한류 열풍의 대표 주자 2PM과 미쓰에이가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서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체험 행사에 직접 참여했습니다.
[현장음: 우영]
저희 2PM과 미쓰에이가 이렇게 세팀으로 나뉘어서 한국을 소개해 드렸습니다. 저희가 해외에서 물론 공연으로는 한국을 많이 알리고 있지만 이렇게 직접 한국을 소개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. 그래서 더욱 뜻깊지 않았나 생각합니다.
miss A 멤버 수지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레시피를 설명하며 함께 한국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요리실력을 발휘했다는데요.
[현장음: 수지]
저는 먹거리 팀에 있었는데요. 한국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외국인 친구분들과 팀을 나눠서 직접 음식을 만들었어요. 그래서 저는 그때.. 뭘 만들었더라?
[현장음: 찬성]
궁중떡볶이..
[현장음: 수지]
궁중떡볶이 만들고.. 찬성오빠는 마파두부 ...
[현장음: 찬성]
마파두부 아닌데..
[현장음: 수지]
야채..?
[현장음: 찬성]
파전 만들었습니다.
[현장음: 수지]
암튼 그래서 되게 뜻깊은 시간이었던 거 같고 되게 외국인 친구분들과 재밌게 한국음식 만들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.
21일간의 리얼한 투어 기록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해리얼 버라이어티 형태로 재 탄생했다고 하는데요. 아시아 전역에 방영될 2PM과 미쓰에이의 '터치 코리아 투어' 영상! 기대하겠습니다.
